오미자의 기본정보

오미자 칼로리는 100g당 23kcal이고, 영양성분은 니아신 0.60mg, 나트륨 2.00mg, 단백질 1.30g, 당질 4.00g, 비타민B1 0.40mg, 비타민B2 21.00mg, 비타민B6 31.00mg, 비타민c 130.00mg, 비타민E 91.20mg, 식이섬유 5.70g, 아연 1.30mg, 인 31.00mg, 지질 0.40g, 철분 0.60mg, 칼륨 125.00mg, 칼슘 21.00mg, 콜레스테롤 0.00mg, 회분 0.40g입니다. 오미자에는 신맛, 단맛은 껍질과 과육에서, 쓴맛과 매운맛은 씨에서, 짠맛은 오미자 전체에서 이렇게 다섯 가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미자를 고르는 방법은 살이 많고 신맛이 강하고 독특한 맛이 나는 오미자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유사한 재료는 산수유는 따뜻한 성질의 신맛이 있고, 오미자와의 효능은 비슷하지만 모양에는 차이가 있다. 산수유는 길쭉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보관일은 3개월이고 보관하는 방법은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하는 방법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고 물기를 닦아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오미자의 효능
오미자에는 여러 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면역력 강화입니다. 오미자에는 ‘비타민C’ , ‘칼슘’ 등이 풍부하게 있어서 면역력 강화뿐만 아니라 체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는 간 기능 개선입니다. 오미자에는 ‘리그난’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간의 기능 촉진을 도와 간 보호에 도움을 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산화 성분도 있어서 간에 있는 독소 배출을 도와 간 건강 관리에 좋습니다.
세 번째는 노화 예방입니다. 오미자에는 ‘리그난’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피부 손상 억제와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주어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네 번째는 갱년기 예방입니다. 오미자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리그난’ 성분이 있어서 갱년기 여성분에게 좋습니다.
다섯째는 기관지 건강입니다. 오미자에는 ‘시잔드린’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오미자에서 매운맛을 내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폐 염증을 낮춰주고 기침, 가래 등 기관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여섯 번째는 위 건강입니다. 오미자에는 ‘고미신’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위액 분비를 억제해 속 쓰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일곱 번째는 갈증해소 도움입니다. 오미자 껍질에서 느껴지는 신맛이 갈증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여름철 갈증 나실 때 섭취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여덟 번째는 숙취해소입니다. 오미자에 있는 ‘시잔’ , ‘드린’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이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오미자의 부작용
오미자 부작용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몸이 따뜻하신 분들은 피하시고 드시고 싶은 신 분은 소량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두 번째는 위염 등 위가 약하시거나 예민하신 분은 과다 섭취는 피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듯이 좋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음식이지만 뭐든지 과다 섭취하시면 안 되고, 이 음식이 나에게 맞는지 꼭! 확인하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오미자의 활용법
오미자와 궁합이 맞는 음식은 앵두입니다. 오미자 냉차를 마실 때 앵두를 넣어 드시면 새콤달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오미자 청 만들기입니다.
준비물은 오미자 5kg, 설탕 5kg입니다.
(각자 기호에 맞게 변경 가능합니다.)
차로 드실 때 주의하실 점은 뜨거운 물은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차가운 물로 우려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오미자를 씻어주면서 이물질은 씻어주고 상한 부분은 버려줍니다.
. 확실한 세척을 위해 식초로 한 번도 씻어줍니다.
. 다 닦은 오미자에 있는 물기를 채반에 빼줍니다.(어느 정도 시간이 걸려요.)
. 잘 씻은 오미자와 준비한 설탕을 잘 버무려줍니다.
. 소독한 병에 오미자를 담아줍니다.
물, 탄산수로 오미자를 맛있게 즐기면서 건강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미자 자체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몸에도 좋지만 차를 마시는 습관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체온을 유지하고 노폐물 배출에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나에게 맞는 음식을 찾아 맞는 방법으로 맛있게 섭취하면서 건강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